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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합병 KT와 KTF의 시너지효과는 무궁무진할 겁니다..<BR><BR>올해 초부터 흘러나왔던 L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의 합병이 공식화됐다.<BR><BR>양사의 합병이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되면, 매출 총액 3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종합부품기업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시가총액도 1조원으로 국내 최대 종합부품업체인 삼성전기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수준이다.<BR><BR>양사의 합병추진은 올해 초부터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그러다 이날 LG이노텍이 합병을 공식 선언하면서, 합병 후 양사의 시너지 효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BR><BR>우선 합병이 완료되면 사업 영역 확대에 따른 양사간 사업 포트폴리오의 유연성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BR><BR>현재 LG마이크론은 소재가공 핵심 기술인 초정밀 포토에칭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소재부품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정밀실장 패키징, 회로설계 등 부품모듈분야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튜너, 모터, 파워모듈, 중소형 LCD모듈, 카메라모듈 등 전자부품사업을 전개 중이다.<BR><BR>이처럼 LG이노텍은 모듈 및 세트, 시스템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고, LG마이크론은 원천소재와 소재가공, 소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실장 및 패키지 사업 또한 양사가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이기 때문에 각 사업부문별 시너지 효과는 클 것으로 보인다.<BR><BR>즉 사업영역의 확대로 고부가 산업 영역인 소자와 소재 R&D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고객과 시장을 선점하는 역량면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R><BR>재무구조 개선 또한 합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로 지목되고 있다. 양사의 합병으로 투자 여력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본 증가와 자산운영 효율화가 예견되는 만큼 재무구조 또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결국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한층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BR><BR>또한 자본력 증가로 인해 투자 재원의 운영 또한 탄력적으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신제품 개발과 시장점유율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BR><BR>이와 관련 LG이노텍 관계자는 "소재부터 각종 IT부품에 이르는 사업 구조가 확보되면, 그동안 외부에서 조달했던 소재 등을 내재화할 수 있어 구매파트에서 가장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품과 소재를 벌크로 묶어서, 판매할 수 있는 통합 구조는 마케팅 부문에서도 큰 경쟁력을 확보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BR><BR>R&D에서부터 구매, 영업에 이르기까지 외부비용은 줄이되 매출은 증대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BR><BR>R&D부문에서는 양사가 보유한 핵심기술의 융합을 통해 제품 경쟁력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인력과, 특허, 연구개발 장비를 통합할 수 있어 인프라가 확대되고, R&D 네트워크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BR><BR>생산 제조 부문에서는 공정원가 절감과 양사가 보유중인 생산지를 통합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시너지 효과로 꼽힌다.<BR><BR>마케팅면에서는 우선 매출처를 다변화할 수 있고, 유사시장ㆍ고객군간 보유제품의 교차판매, 해외 판매지사 및 에이전트 통합 운영을 통한 효율화 작업이 구체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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